손석희, “나도 루저, 여대생에게 비난 집중은 곤란”

  • 조선닷컴
    입력 2009.11.13 16:52 | 수정 2009.11.13 16:57

    손석희 교수. /조선일보DB
    성신여대 손석희 교수가 최근의 ‘루저(loser) 논란’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손석희 교수는 13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문화포커스’ 코너의 출연자와 ‘루저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인터넷에 보니 저도 루저라더라”며 말문을 연 손 교수는 “여대생에게 비난이 집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KBS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에 대해서도 “녹화 방송인데 왜 편집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 제작진이 사전에 몰랐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손석희 교수는 출연자와의 ‘루저 논란’ 관련 대화를 “이상 루저들의 대화였습니다”라는 말로 마무리하며 해당 코너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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