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가 함께 펼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11일까지 총 754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착한가게 수는 기존 776곳을 합쳐 총 1530곳으로, 캠페인 시작 일주일 만에 목표로 했던 1500곳을 돌파했습니다. 월 모금 누적액('매출의 몇%씩 기부하겠다'는 자율기부자 기부금 제외)은 1434만원으로, 1년이면 1억7208만원이 모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착한가게'란 중소 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뜻합니다. 착한가게 주인이 되시면, 공동모금회에서 보내드리는 기부금 영수증으로 소득 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달 1만원도 좋고, 5000원도 좋습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나와 우리, 세상을 크게 바꿉니다.
▲신청방법
―전화:(02)6262-3078
―팩스:(02)6262-3180
―인터넷: http://store.chest.or.kr
―계좌번호: 국민은행 432101-01-264182(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