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쪽박 아이돌.' 아이돌 가수 A가 주식투자로 쪽박을 찼다는군요. 그동안 엄청나게 벌어들인 돈을 주식투자로 한순간에 날린 거죠. A는 최근 자신의 팬에게 4000만원을 빌려 빚을 갚아 그의 경제 상황을 짐작케 했습니다. A에게 4000만원을 빌려 준 팬은 그동안 A에게 고가의 명품을 선물하기로 유명한 중년 팬이랍니다.








'안하무인' 배우, 섭외 거부 0순위
 

★...'장동건도 아니면서.' 배우 B가 충무로와 여의도 사이 섭외 거부 0순위로 떠올랐습니다. B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탄 벼락 스타 중 한명인데요. 안하무인식 태도로 홍보사의 애를 먹이고 있습니다. B의 매니저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기본으로 해야하는 인터뷰 등의 홍보행사를 거부해 공공의 적이 됐다네요. 간신히 인터뷰를 잡아놓으면 까탈이 이만저만 아니라는군요.








다른 사람 출연료'꿀꺽'… 방송사 지급정지
 

★...'눈먼 출연료 올레!' 연예인 C가 한 방송사로부터 통장 지급 정지를 당했습니다. 평소 짠돌이로 유명한 C는 몇 달 전 자신과 이름이 비슷한 탤런트에게 입금돼야 할 돈이 잘못 들어오자 입을 싹 씻은 거죠. 방송사 측은 매니저를 통해 몇 차례 토해낼 것을 요청했지만 C는 들은척 만척 했답니다. 애간장이 탄 방송사 관계자는 결국 자신의 돈으로 그걸 채웠다는군요.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은 그는 C의 통장에 출연료 지급을 일시정지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C가 안면 몰수한 출연료는 70만원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