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방송 도중 '이명박 아웃' 노출사고

입력 2009.08.07 22:42 | 수정 2009.08.10 09:58

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KBS 2TV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방송 도중 방청객이 ‘이명박 아웃’이라고 쓴 종이를 흔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7일 ‘뮤직뱅크’ 방송에서 진행자 서효림과 송중기는 무대와 객석 한 가운데 마련된 진행석을 오가며 사회를 봤다. 두 사람이 객석 한 가운데 잠시 서서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소개를 하던 도중, MC들 뒤로 방청객이 ‘이명박OUT’이라고 쓴 종이를 흔드는 모습이 약 4초 동안 카메라에 잡혔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재우 PD는 “워낙 갑자기 일어난 일인데다 방청객을 제지할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화면을 전환한 뒤 MC들을 그 이후엔 객석에 세우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