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SM 엔터테인먼트 '진실게임'

입력 2009.08.04 14:57

또 다시 진실게임이다.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법정 소송을 벌이고 있는 동방신기의 세 멤버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주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의 법률대리인이 주장하는 가장 큰 요지는 동방신기의 수익 배분이 투명하지 않다는 것. 우선 이들 세 멤버는 계약 조건이 부당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반면 SM은 "동방신기를 만든 후 회사가 4년간 적자였음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양측의 주장엔 적지않은 의구심도 따른다. SM은 동방신기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를 밝히지 않았고, 세 멤버도 현금과 자동차 외에 또 다시 존재할 수 있는 '알파'에 대해선 함구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결국 모든 쟁점에 대한 양측의 주장이 상반돼 누구 말이 맞을 지는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

 

 ◇세 멤버와 SM의 쟁점별 입장

쟁  점

세 멤버

S M

수익 배분

계약금 無, 첫 단일 앨범이 50만장 팔려야 
다음 앨범 발매시 1인당 1000만원

현금지급만 110억원+외제차, 가창인세 
CF 등 각종 수익에 대한 분배율 있음

전속계약 기간

13년, 군 복무를 포함할 경우 
15년이상으로 사실상 종신계약

전속계약 체결 후 상호 합의하에 
총 5회에 걸쳐 계약 갱신, 수정

계약 시정 요구

부당한 계약 조건 변경을 위해 
수차례 협의 요청

올 6월 첫 내용증명 통고서부터 
전속계약 무효 주장

화장품 사업투자

연예활동과 무관한 재무적 투자

이번 사건이 제기된 실질적 이유

스케줄 강도

겨우 3~4시간 잘 정도로 바빠 극심한 피로

ter">건강 위해 양측 논의 후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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