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장외포에 가수 김창렬 측 승합차 유리 '와장창'

  • 조선닷컴
    입력 2009.07.27 10:49 | 수정 2009.07.27 11:04

    롯데 자이언츠의 거포 이대호(27)의 장외 홈런포에 가수 김창렬의 매니저 승합차 유리창을 강타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스포츠동아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대호는 2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G마켓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5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겨 경쟁자였던 KIA 최희섭(1개)을 제치고 ‘홈런킹’에 등극했다. 최고 비거리는 135m.

    이 때 장외로 날아간 이대호의 타구가 근처에 주차된 승합차 유리창을 강타하는 바람에 잠시 소동이 일기도 했는데 다행히 차주인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출연진인 김창렬의 매니저였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식전 행사에 참가하러 광주를 찾았던 김창렬 일행은 즐거운 해프닝 정도로 받아들였고, 유사 상황을 대비해 미리 보험에 가입해 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리비 전액을 부담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고 한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