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도중 女 앵커가 거울을…MBC 뉴스투데이 방송사고

입력 2009.04.09 09:24 | 수정 2009.04.09 20:42

MBC ‘뉴스투데이’에서 앵커를 맡은 이정민 아나운서가 방송 도중 거울로 얼굴을 보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6시7분쯤 MBC ‘뉴스투데이’ 1부에서 강원 지역 산불관련 소식을 전하던 중 갑자기 화면조정 장면으로 전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면은 곧바로 뉴스를 진행하는 스튜디오로 전환됐지만 이때 이 아나운서가 오른손에 거울을 들고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있는 장면이 방송됐다.

생방송 중 거울을 보는 장면. (사진출처=디시인사이드) /조선닷컴
이 아나운서는 곧바로 거울을 책상위에 놓고 ‘뉴욕증시 사흘 만에 소폭 반등’소식을 전했다.

‘ SONGX**’이라는 네티즌은 MBC뉴스게시판에 “이정민 아나운서가 오늘 실수를 해 약간 웃었다”며 “조심해 달라”고 말했다. ‘OK****’도 “막간을 이용해 ‘공주거울’을 보다가 전국적으로…ㅋㅋㅋ”라며 “항상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반성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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