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진희, 한일합작 텔레시네마 '낙원' 캐스팅

  • MSN 메신저 보내기
  • 뉴스알림신청
  • RSS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 프린트하기
  • 이메일보내기
  • 기사목록
  • 스크랩하기
  • 블로그담기

입력 : 2009.03.12 12:02

섬 초등학교 교사역 '김하늘'과 나란히 연기 호흡

사진 : 지진희 공식홈 / 싸이더스HQ

지진희가 한일합작 프로젝트인 텔레시네마 <낙원>의 주인공으로 출연,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텔레시네마는 이장수, 표민수, 황인뢰, 장용우, 이형민, 김윤철, 지영수 등 한국의 유명 감독들과 일본의 대표 작가들이 만들어내는 9편의 한일합작 프로젝트로, 각 작품은 옴니버스 형식의 60분물 드라마 2부작과 120분 분량의 영화 1편으로 동시에 제작된다. 삼화네트웍스가 총 기획을 맡았고, 일본 아사히TV에 선판매 되 SBS와 아사히TV에서 동시 방영될 계획인 것.

지진희는 그 중 드라마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을 연출한 이장수 PD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 일본 드라마 <밤비노> 등 수많은 인기 작품을 집필한 일본 유명작가 오카다 요시카즈가 호흡을 맞추는 <낙원>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는 최고의 연출진과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더욱이 드라마 <대장금>, <봄날> 등을 통해 따뜻하고 젠틀한 매력으로 일본 여심을 사로잡으며 명실공히 최고의 한류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지진희의 이번 한일합작 프로젝트 출연에 일본 내에서도 남다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낙원>의 이장수 감독은 "따뜻한 이미지와 모습 자체에서 풍겨져 나오는 신뢰감 있는 외모가 캐스팅의 결정적인 이유였다"며, "지진희는 많은 배우들 가운데서도 그만이 풍길 수 있는 탁월한 매력을 지닌 배우"라고 전했다.

한편, <낙원>은 10년 만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한 여성이 '낙원'이라고 불린 섬으로 찾아가 그 마을에 영향을 주며 자신도 치유를 받는 내용을 그린 작품. 지진희는 극중 섬에서 일하는 초등학교 교사 일호 역을 맡아, 어느 날 섬에 들어온 미경(김하늘 분)을 믿고 도와주다 사랑을 하게 되는 인물을 남자다우면서도 따뜻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12일부터 제주도서 첫 크랭크인, 올해 하반기 SBS와 일본 아사히TV를 통해 선보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