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UST 석사과정 입학

  • 뉴시스
    입력 2009.02.25 19:19 | 수정 2009.02.25 20:18

    '천재소년' 송유근이 만 나이 11세로 최연소 석사과정에 도전한다.

    한국 나이 13세로 초등학교 6학년에 해당되는 송군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 입학해 석사과정을 밟는다.

    송군은 25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UST 입학식에 참석, 본격적인 석사과정에 들어갔다.

    국내 최연소 고입 및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해 관심을 모았던 송군은 국내 최연소 석사과정이란 기록을 세웠다.
    전자계산학을 전공해 지난 23일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학사 학위를 받은 송군은 UST 한국천문연구원 캠퍼스에서 천문우주과학을 전공하게 됐다.

    송군은 "우주의 생성 원리 등 우주의 무궁무진한 현상들이 궁금해 천문우주과학을 배우고 싶다"며 "스티븐 호킹을 능가하는 존경받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군은 어린 나이에 관련 학부 졸업생들에게도 쉽지 않은 미적분과 벡터를 이용해 3차원 운동을 기술하는 수학적 능력으로 천재성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UST에는 박사 27명, 석사 87명 등 114명의 대학원생이 입학할 예정이며 입학생 중 29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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