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MBC 연기대상, 김명민? 최진실?

  • 뉴시스
    입력 2008.12.15 13:52

    고 최진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MBC 연기대상 후보자가 발표됐다. 남자 최우수상 후보 김명민 송승헌 정준호 조재현, 여자 최우수상 후보 김선아 배종옥 이미숙 최진실 가운데 대상 수상자가 나온다.

    30일 열리는 ‘2008 MBC 연기대상’에서는 남녀 최우수상 후보 각 4명 중 대상 수상자 1명이 선정된다. 지난해 대상을 받은 배용준이 대상을 시상한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 신드롬’을 일으킨 김명민이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된다. 지난해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에게 대상을 내준 김명민은 올해 연기력을 자타공인 받았다. 대상 가능성에 가장 무게가 실리는 배우다.

    고 최진실이 마지막 출연작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쏟아부은 20년 연기력도 대상 가능성을 부채질한다. 폭탄 머리에 털털하고 낙천적인 아줌마 연기를 똑 소리나게 해낸 톱스타 최진실의 모습을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다시 틀어줄 예정이다.
    남자 최우수상 후보에 오른 ‘에덴의 동쪽’의 터프가이 송승헌, ‘뉴 하트’의 따뜻한 외과의사 조재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정준호, 여자 최우수상 후보 ‘천하일색 박정금’의 배종옥, ‘밤이면 밤마다’의 김선아, ‘에덴의 동쪽'의 이미숙이 최우수상과 대상을 놓고 겨룬다.

    우수상 후보에는 ‘밤이면 밤마다’의 이동건, ‘에덴의 동쪽’ 조민기, ‘뉴 하트’ 지성, ‘종합병원2’ 차태현, ‘내 인생의 황금기’ 문소리, ‘에덴의 동쪽’ 이다해, ‘베토벤 바이러스’ 이지아, ‘에덴의 동쪽’ 한지혜가 올랐다.

    신인상 후보는 ‘에덴의 동쪽’ 박해진, ‘내 인생의 황금기’ 신성록, ‘크크섬의 비밀’ 윤상현, ‘베토벤 바이러스’ 장근석, ‘누구세요?’의 아라, ‘내 인생의 황금기’ 이연희, ‘베토벤 바이러스’ 현쥬니다.

    인기상은 김명민, 송승헌, 이동건, 장근석, 지성, 차태현, 김민정, 김선아, 김정은, 손예진, 이연희, 이지아 등 남녀 연기자 각 6명이 각축한다. 베스트 커플상에는 ‘에덴의 동쪽’ 송승헌·이연희,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이지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최진실·정준호, ‘달콤한 인생’ 이동욱·오연수, ‘뉴 하트’ 지성·김민정, ‘밤이면 밤마다’ 김선아·이동건이 이름을 걸었다.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은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올해 드라마상은 ‘뉴 하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베토벤 바이러스’, ‘에덴의 동쪽’ 가운데 나온다.

    2008 MBC 연기대상(연출 강영선)은 오후 9시55부터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생방송된다. 신동엽과 한지혜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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