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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 여성들 "성매매특별법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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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10.20 12:30 | 수정 : 2008.10.20 16:26

    전국 집창촌 여성모임인 한터여성종사자연맹은 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여성들의 인권을 억압하는 성매매특별법을 당장 폐지하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4년 전 법 시행 이후 음성 성매매 산업은 날로 성장한 반면 우리 동료들은 이미 수만 명이 돈을 벌기위해 해외로 떠났다”며 “오히려 성노동자들을 돕겠다는 법이 성노동자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여성부의 성매매여성 자활대책에 대해서도 “한 달에 40만원을 주면서 살아가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돈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누구도 우리에게 탈성매매, 탈업소 등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또 “성노동자 자활지원금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한 결과 생계비 지급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여성들에게 생계비를 지급하거나 초과 지급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여성부의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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