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진실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 조선닷컴
    입력 2008.10.02 08:22 | 수정 2008.10.02 09:55

    최진실 /뉴시스

    탤런트 최진실씨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6시 15분쯤(경찰 사망 추정시각) 자택에서 숨진 채 어미니 정모(60)씨에 의해 발견됐으며 현재 경찰이 현장에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자살했다는 신고를 오전 7시 38분쯤 받아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장을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이날 아침 안방 화장실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정황으로 보아 자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나 유서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안재환씨의 자살과 관련한 악성 루머로 최씨가 괴로움을 토로해 온 사실 등에 주목, 사망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오후 1시 사망 경위 등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측은 "어제 하루 통화가 되지 않았다. 최진실이 루머 때문에 최근 많이 괴로워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1일까지도 CF 촬영을 하는 등 활동을 했었다. 최씨는 1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제약의 지면 CF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나 몸이 안 좋아 예정된 촬영 스케줄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도중에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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