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 총회 한국인 첫 부의장 선출

조선일보
입력 2008.07.18 03:14

한국인 최초의 세계스카우트 부의장이 선출됐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38차 세계스카우트 총회에서 이항복(55·삼성건설 유통시설팀장·사진) 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임기 3년의 세계스카우트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씨는 16일 본회의 투표에서 12명의 후보 중 최다득표로 세계스카우트 이사로 선출됐으며, 17일 오전 부의장으로 확정됐다. 임기 6년인 세계스카우트 이사는 모두 12명으로, 3년마다 개최되는 총회에서 6명씩 새로 선출하고, 이사회에서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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