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미디언 조지 칼린 별세

  • 로스앤젤레스=로이터/뉴시스
    입력 2008.06.23 16:34

    마약과 욕설을 달고 살았던 전설적인 코미디언 조지 칼린이 2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향년(享年) 7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심장질환을 앓아오던 칼린은 이날 산타모니카의 세인트존스 의료센터에서 오후 6시께(현지시간) 가슴에 통증을 느끼다가 세상을 떠났다. 칼린은 날카롭고 도발적인 연기로 1970년대 반(反)체제 문화주의 아이콘으로 명성을 얻었다.

    1972년 칼린이 출연하던 뉴욕 라디오 프로그램 '불쾌한 말들'(Filthy Words)이 방송중단 소송에 휘말렸으며, 대법원은 방송 당국이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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