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데뷔 이기찬, 왕따 부잣집 아들로 등장

  • 조선닷컴 ET팀 이희진 기자
    입력 2008.05.16 17:10

    가수 이기찬이 이무영 감독의 신작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제작 이이필름)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아버지와 마리와 나'는 마리화나를 사랑하는 전설의 록스타 아버지 태수(김상중 분)와 이 때문에 너무 일찍 철든 바른생활 록커 아들 건성(김흥수 분), 그리고 그들 사이에 끼여든 18살의 당돌한 애 엄마 마리(유인영 분)가 함께 살아가며 그리는 휴먼드라마다.

    이기찬은 극중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부자집 아들로 유일한 학교 친구 건성과 함께 록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 병태 역을 맡았다. 비록 영화 속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엔딩 크레닛에 이름을 올리지만 작품에 깊게 참여하는 등 연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기찬은 영화 속 아들 록커 건성 역의 김흥수의 기타 연습 과정에서 큰 도움을 주며 전공인 음악 실력으로 영화에 힘을 보탰다.

    이기찬은 가창력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등 뛰어난 앨범 프로듀싱 실력과 어학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연기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기찬의 스크린 데뷔작 '아버지와 마리와 나'는 6월 중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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