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씨 징역 1년6월 선고

조선일보
  • 원세일 기자
    입력 2008.05.15 23:46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한창훈)는 15일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허경영(58·사진)씨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허씨는 지난해 10~12월 사이 무가지 신문과 주간지, 선거공보, 방송 등을 통해 자신이 유엔 사무총장 후보였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살아 있을 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혼담이 있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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