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인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 교수)는 소외계층을 위한 인터넷쇼핑몰 무료 창업지원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자결제 전문기업인 이지스효성㈜(대표 최정인)과 국내 도메인 호스팅 1위 기업인 후이즈(대표 이청종)와 공동으로 펼쳐진다.
행사에서는 사랑나눔회는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인터넷쇼핑몰 제작뿐 아니라 전자결제 무료등록, 오픈마켓 자동등록을 이용한 마케팅 지원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외계층에게는 인터넷쇼핑몰의 초기 세팅비와 1개월 사용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이지스효성 올더게이트와의 업무제휴로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할 때 반드시 필요한 '전자결제 서비스'의 등록비 및 연회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를 참조하면 된다.
입력 2008.04.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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