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변인 후임에 미녀변호사 조윤선 내정

  • 조선닷컴
    입력 2008.03.16 17:28 | 수정 2008.03.16 18:17

    대표 비서실장은 정진섭 의원

    조윤선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한나라당은 16일 사퇴의사를 밝힌 나경원 대변인 후임에 조윤선 한국씨티은행 부행장(42·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지난 1991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조 대변인 내정자는 ‘김 앤장 법률사무소’에 근무하다 지난해 1월 씨티은행 법무본부장(부행장)으로 임명됐다.

    특히 조 내정자는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캠프에 영입돼, 선대위 공동대변인을 맡아 ‘최초의 여성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판사 출신의 나 대변인 후임에 변호사 출신인 조 내정자가 임명됨에 따라 한나라당 대변인은 미모의 여성 법조인이 잇따라 맡게 됐다.

    조 내정자는 비례대표 상위 순번에 전략공천될 예정이며, 총선 선거대책위원회가 꾸려지면 선대위 대변인도 겸임하게 된다.

    한편 나 대변인이 겸임하고 있던 대표 비서실장에는 초선의 정진섭 의원(50)이 내정됐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