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여고생 신예 '소녀시대' 공개 "한국 넘어 아시아로"

입력 2007.07.16 10:18 | 수정 2007.07.16 10:24

동방신기,보아,슈퍼주니어 등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새로운 9인조 10대 여성그룹 ‘소녀시대(少女時代)’를 공개했다.

왼쪽 뒷줄부터 써니, 유리, 티파니, 수영, 서현, 왼쪽 중간부터 태연, 윤아, 효연, 맨 앞 제시카 /SM 홈페이지

소녀시대는 다음달 첫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SM은 “‘소녀시대’는 고등학교으로 구성된 10대 여성 그룹으로 SM에서 야심차게 선 보이는 신예”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어학 실력은 물론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MC, DJ, 모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다재 다능함을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이른바 소녀시대를 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멤버는 써니, 유니, 티파니, 수영, 서현, 태연, 윤아, 효연, 제시카 등 9명.SM은 지난 6일 윤아를 시작으로 매일 한 명씩 멤버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첫번째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멤버 윤아는  CF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클린앤클리어’, ‘썬키스트 레몬에이드&자몽에이드’ 모델로 활약 중이다.

수영은 SM과 TV도쿄가 공동 개최한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 오디션’에서 1만 5000명의 한일 응시자 중에서 발탁됐으며, 듀오 ‘루트오(Route O)’로 일본에서 활동해 일본어에 능통하다고 SM은 밝혔다.

 효연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네티즌 사이에서 댄싱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 2004년 중국 베이징으로 유학을 다녀와 뛰어난 중국어 실력도 겸비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유리는 중국의 오리온 초코파이 CF 에 출연하는 등 모델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SM은 16일 오후 5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녀시대의 첫 단체영상을 공개하며, 18일부터는 ‘소녀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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