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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삐긋 '경추염좌' 뚱뚱한 사람 회복 잘 안된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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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4.26 09:16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자동차 충돌등에 의한 경추부 염좌등으로 부터의 회복에 장애를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추부 염좌는 근육이나 인대, 척추 디스크등의 목의 연부조직의 손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자동차 사고동안 잘 발생해 목의 통증과 강직, 두통, 어깨통증등을 유발한다.

    과거 과체중이 이 같은 경추부 염좌로 부터의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으며 비만이 일반적으로 만성 통증의 위험인자이며 체중 감소가 척추와 연관된 통증을 완화시킬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체중이 이 같은 경추부 염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진행된 연구는 없어왔다.

    캐나다 토론토 '직업건강연구소(the Institute for Work and Health)' 양박사팀의 연구결과 과체중이 이 같은 경추부염좌의 회복을 지연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역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1994년 7월부터 1995년 12월 사이 교통사고 동안 경추부 염좌를 앓은 439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1997년 11월까지 추적 기간동안 88%가 이 같은 경추부염좌 증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인 사람 모두 회복속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로 볼때 과체중 자체가 경추부 염좌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적 장애의 위험인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정상체중의 성인과 비교할때 과체중인 사람들은 손상병력을 포함해 일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이 같은 인자와 다른 인자들이 경추부염좌의 회복속도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말했다.

    이유명 기자mailto: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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