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문난 칠공주'로 첫 정통 드라마 도전

입력 2006.02.17 11:50 | 수정 2006.02.17 11:50

가수 이승기가 생애 첫 정극에 도전한다.

이승기는 KBS 새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연출 배경수, 극본 문영남)에서 막내딸 나종칠의 과외 선생님이자 남자친구였다가 하룻밤 실수로 법대생 킹카에서 졸지에 유부남이 되는, 철없는 어린 남편의 전형을 보여주게 된다.

MBC '논스톱4' 등 시트콤에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가수와 연기자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 그가 2집 타이틀곡으로 발표한 '하기 힘든 말'은 온라인 맥스MP3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수로서의 역량도 맘껏 발휘하고 있다.

'소문난 칠공주'에는 이태란과 고주원, 최정원 등이 출연해 네 자매와 그들을 둘러싼 남자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오는 4월1일 첫방송.

(스포츠조선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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