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오라스 ‘장관상’

한기대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오라스 ‘장관상’

입력 2023.11.06 10:24

- 3일(금) ‘창업보육 우수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서 모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유승한)와 입주업체인 주식회사 오라스(대표 김영선)가 지난 3일(금) ‘2023년 창업보육 우수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모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유승한)와 입주업체인 주식회사 오라스(대표 김영선)가 지난 3일(금) ‘2023년 창업보육 우수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모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 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는 ‘BI부문’에서, 주식회사 오라스는 ‘글로벌 스타트업(Start-up) 부문’에서 모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개소 이래 충남형 스타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보육시스템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반도체, 기계제조 분야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였으며, 우수한 창업기업을 배출함으로써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입주업체 주식회사 오라스는 2018년에 반도체 포토케미칼 공정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한 후 5년만에 170억원의 수출액과 22명의 고용인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 유승한 센터장은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보육시스템을 개선하고,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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