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11.02 10:29
- 11.1(수), “충청지역 우수인재 육성 및 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은 1일(수) 하나마이크론(주) 및 한국교통대와 ‘충청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반도체 후공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마이크론(주) 아산 본사에서 열린 이날 헹사에는 하나마이크론(주) 김정제 전무, 한기대 LINC 3.0사업단 민준기 단장, 한국교통대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 등 사업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인력양성 및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장비와 시설 등 상호 활용 협력 및 기술·산업 정보 공유, ▲표준형 장기현장실습(IPP) 및 인턴십 운영 협력 및 취업연계, ▲참여기관 간 후공정 분야 산업혁신을 위 세미나, 포럼, 학술대회 등 공동 개최 등이다.
한기대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인재를 육성하여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