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11.01 14:46
- 10.27~11.1까지 안전실천 서약, 마음건강 힐링 등 진행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개교 32주년을 기념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10월 27일(금)부터 11월 1일(수)까지 ‘2023년 안전관리 집중 주간’을 운영했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안전관리 집중 주간’은 재학생, 교직원, 수급업체 근로자 등 대학 내 모든 구성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집중 기간에는 ‘안전보건경영 방침 선포식’ 및 유길상 총장을 비롯 학생, 교수, 직원, 수급업체 등 구성원 대표의 ‘안전실천 서약’, 위험성평가를 바탕으로 한 대학 시설 등 점검,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재난 대응훈련,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10월 27일(금) 6개 공공기관에서 100여 명의 안전보건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대에서 열린 ‘공공기관 안전관리 실무협의체’을 주재하고, 매월 안전 관련 현안 공유 및 교내 현장 점검, 위험성 평가 현장 점검 등을 직접 수행한 유길상 총장은 “안전이 기본이 되고, 원칙이 되는 안전문화가 정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