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자산관리 투자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

건전한 자산관리 투자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

조선일보
입력 2019.10.23 16:04

조선일보 자산관리·투자 최고위 포럼
1기 입학식 지난 17일 열려

조선일보는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자산관리·투자 최고위포럼 제1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조선일보 이광회 AD본부장과 김영진 경제부장, 본 과정 금융파트 주임교수인 NH투자증권 서재영 박사, 부동산파트 주임교수인 지앤비자산운용 문동진 대표 및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와 제1기 입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1기 자산관리·투자 최고위 포럼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1기 자산관리·투자 최고위 포럼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선일보 자산관리·투자 최고위 포럼 제공
이광회 본부장은 축사에서 "저성장, 초저금리가 고착화되는 시대를 맞이하여 평균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해 풍요로운 노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그에 필요한 자산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과정은 성공적인 자산관리 핵심 역량을 갖춘 리더를 양성함과 동시에 건전한 자산관리 및 투자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제1기 과정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부동산 및 자산 운용사, 금융기관 경영자 및 관리자, 자산관리 및 투자 관련 경영자 및 관리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급변하는 금융시장 변화를 공부하기 위해 어렵게 시간을 내 참여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수년간 진행된 부동산 트렌드 쇼, 재테크 박람회 등 다양한 자산 및 투자 관련 강연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해 관련 분야 최고의 석학과 글로벌 투자 그룹의 최고 경영진으로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투자이론과 선진 투자사 투자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 현장을 결합한 최상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과정은 크게 금융과 부동산 파트로 나눠 올해 상반기 연봉킹 PB인 NH투자증권 서재영 박사와 ㈜지앤비자산운용 문동진 대표가 각각 주임교수로 참여했다. 주요 커리큘럼은 금융 자산관리 투자(글로벌 금융투자, 펀드, 주식 및 외환시장), 부동산 자산관리 투자(시장분석, 경매, 토지, 임대사업, 상업용 부동산, 특수부동산), 상속 증여 절세플랜(상속증여, 세무전략), 대체투자, 미래투자, 글로벌 투자 등 6가지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베스트셀러에 오른 '한국의 SNS 부자들' 저자 서재영 박사가 플랫폼과 SNS 비즈니스 판을 바꾼 24개 기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본 과정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이처럼 SNS, 플랫폼 비즈니스 성공으로 신흥 부자로 떠오른 CEO들의 성공 사례를 비롯해 글로벌 투자 성공 전략 특강 및 해외 부동산 투자 투어 등 다른 과정에서 접하기 힘든 커리큘럼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불확실한 환경 변화에 있어 안정적 자산관리와 자산 투자 흐름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원우에게는 세계가 주목하는 컨퍼런스인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를 비롯한 재테크 박람회, 라이프쇼 등의 초청 및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조선일보 주최 행사 참석 및 강좌·강연 참여 시 할인 혜택, 조선미디어그룹 출판물 정기 구독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수료 후에도 원우사의 보도, 홍보, 광고 관련 협력 및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조선일보가 보유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경영, 산업, 학계 저명인사와 인적 네트워크 연계와 수료 후 동문회와 포럼을 통한 지속적인 상호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자산관리·투자 최고위포럼 과정의 금융파트 주임교수 NH투자증권 서재영 박사는 "'부자는 호황기보다 불황기에 자산을 키운다'는 말처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투자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1기 과정은 2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내년 3월 5일까지 총 20주 동안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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