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뇌 활성화시켜 'AI 학습법' 만든다"

"잠자는 뇌 활성화시켜 'AI 학습법' 만든다"

조선일보
입력 2019.08.29 03:00 | 수정 2019.08.30 09:27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잠자는 뇌를 깨워라!'

자고 있는 뇌를 깨우는 전뇌학습법 개발자 김용진 박사가 추석을 맞아 특강을 개최한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2일, 14일, 15일, 21일, 22일 학생과 직장인, 시험 준비생 등을 위한 5일 완성반을 김용진 박사 직강으로 연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제공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잠자는 뇌를 깨워 활성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사람의 뇌는 죽을 때까지 사용 범위가 고작 7~15%가 전부인데,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쓰지 않고 잠자는 뇌를 활성화시켜 공부머리를 가지도록 하는 방법이다. 김 박사는 "다양한 학문과 지식을 담아 소통하고 융합과 통합을 이뤄가는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학습법이다"고 말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총 3단계로, 1단계는 초고속 정독을 위한 집중력을 길러 기억력, 사고력, 어휘력, 판단력, 논리력, 창의력, 순발력 등을 향상시켜 책을 읽을 때 10배 이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단계는 학습 적용으로 영어 단어, 한자, 교과서 및 전공서적 '암기 7·5·3 원칙'이며, 3단계는 응용 단계로 교과서 및 전공서적 요점정리 7원칙, 전뇌 이미지 기억법 7원칙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한다.

김 박사는 "공부면허를 따면 10시간 공부를 2~3시간 안에 할 수 있어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학습법이다"라며 "초고속전뇌학습법을 계속 이용하면 좌뇌와 우뇌뿐 아니라 간뇌까지 발달시킨다"고 설명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를 이끌고 있는 김 박사는 세계 최초로 전뇌학습법을 개발해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내 KBS, SBS, YTN, 일본 NHK, 후지, 중화TV 등 뉴스에 보도되었다. 김 박사는 1979~1989년까지 11년간 교육심리학, 인지발달, 대뇌·생리학, 안과의학 등 여러 영역의 실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 성적을 향상시키는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완성했다. 이 학습법은 특허청 등록은 물론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이미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검수를 받은 학습법이다. 일본국회도서관에는 김 박사의 초고속전뇌학습법 관련 저서 12권이나 소장돼 있다.

고려대 황 모 양은 4학기 올A+ 성적장학금을 받았고, 원 모 씨는 서울시 공무원에 합격했다. 김 모 양은 고1 겨울방학 때 배워 현재 홍익대 미대 전액 성적장학금을 받고 있다. 서울대에 합격한 조 모 양은 등록금 전액 면제인 성적장학금을 받았고, 80세인 박 모 씨(여)는 서강대에 당당히 합격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8월 31일, 9월 7일 오전 10~12시 30분 서울YMCA 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무료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반을 운영할 뿐 아니라 평일, 주말 모두 개인진도 훈련방법으로 열린다. 그뿐만 아니라 전교 1등 또는 올A+ 회원에게 성적장학금 및 다독장학금을 수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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