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 LINC+ 사업 2018학년도‘성과확산 및 만남의 장’ 실시

동서울대학교, LINC+ 사업 2018학년도‘성과확산 및 만남의 장’ 실시

입력 2019.02.15 14:30 | 수정 2019.02.15 16:33

-동서울대학교 ‘성과확산 및 만남의 장’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김병욱 의원,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기업체와 학생 등 300여명 참가
-협약업체와 학생의 유대감 강화 및 취업률 향상에 도움

동서울대학교(경기도 성남시 소재, 총장 유광섭)는 2월 12일, 대학 내 국제교류센터에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2018학년도 성과확산 및 만남의 장”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동서울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주기 진입을 위한 발판이 됐다.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을)과 경기도일자리정책과장, 성남시 일자리센터 팀장,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옥외광고협회 부회장, 서울시옥외광고협회 부회장 등 유관기관 인사도 참석하여 LINC+사업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과 경기도 성남 및 인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이끌어 내는 자리가 됐다. 또한 협약업체와 참여학생도 참가하며 네트워킹을 통한 유대감 강화 및 취업률 상승이라는 유의미한 효과를 도출했다.
식전 행사로 2018학년도의 사업의 9개 협약반의 프로그램 성과전시 및 체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성공적인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이어 유광섭 총장의 인사말과 김병욱 의원의 축사로 행사는 시작되었으며, 이경아 단장의 성과보고 및 향후계획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경아 단장은 성과보를 통해 “학생역량 강화, 교육체계 구축, 교육환경 구축을 통하여 최고수준의 취업률과 교육품질 그리고 교육시스템 달성을 목표로 하여 나아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60여개의 비교과프로그램과, ㈜진글라이더 디자인연구소 등 3개사가 교내 캠퍼스에 입주하여 산학기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지난 1년간 LINC+사업을 위해 노력한 우수 협약업체 및 추진위원회 위원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2018학년도 동서울대학교 LINC+사업 핵심성과로는 60%이상의 사회맞춤형 교과목 운영, 4차산업의 중요성 강조에 따른 PBL 교육, 산업체 현장을 재현한 사회맞춤형 미러팩토리 실습실 제작과 팀프로젝트를 위한 공동제작실습실 제작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동서울대학교 LINC+사업은 2019학년도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었으며, 이에 힘입어 2주기 사업 진입 및 사회맞춤형사업 중심의 위상을 정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시스템 및 산학 캠퍼스 운영을 고도화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