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진기자가 1대1로 가르쳐주는 사진 'A to Z'

조선일보 사진기자가 1대1로 가르쳐주는 사진 'A to Z'

조선일보
입력 2019.01.30 03:01

캐논아카데미

조선일보와 '사진 입문 코스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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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아카데미’수강생들이 현장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 캐논아카데미 제공
'조선일보 현직 사진기자가 1대1로 가르쳐주는 나만의 촬영 노하우'

소셜미디어시대!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시간과 일상을 기록하고 수많은 유저들과 공유하고 공감한다. 사진은 저마다의 앵글로 세상과 사물을 포착하고 제2의 자아를 만들어주는 최고의 도구로 확장되고 있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때로는 주목 받는 생이고 싶어 한다. "나도 유명 인플루언서처럼 사진을 멋지게 찍어 '좋아요!'를 유발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고 노력하지만 일정한 경지에 오르기는 쉽지 않다.

캐논아카데미
‘캐논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강의실에서 카메라 사용법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고 있다.
그래서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은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누구나 주목 받을 수 있는' 사진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동안 캐논아카데미는 매달 참신한 주제를 선정, 앵글을 통해 색다른 세상을 보는 법과 촬영 노하우 공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사진 촬영 문화 조성 등 일반 강의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는 조선일보와 함께 '사진 입문 코스반'을 개설한다. 캐논아카데미와 조선일보는 'Photo Culture Ground'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에 어렵게만 느껴지던 사진 촬영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 현직 사진기자가 해박한 사진 이론과 생생한 취재 경험으로 수강생들을 '1인 사진기자'의 길로 안내한다. 기초 촬영 팁과 현장 목소리가 어우러져 좋은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입문 코스반은 카메라를 처음 잡아본 완전 초보자부터 자신만의 작품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준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업을 통해 카메라의 기능을 이해하고 촬영 현장에서 응용 및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클래스 당 총 10명으로 1:1 집중 교육이 가능하며, 강의 시간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수강생들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저녁반(19시 30분~21시 30분)은 2월 18일(월)부터 4월 8일(월)까지 총 10회로 구성되었으며, 오전반(11시 30분~13시 30분)은 3월 13일(수)에 오픈하며 내용은 동일하다.

현직 사진기자 특강은 전문가의 촬영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캐논아카데미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오종찬 기자, 조인원 기자, 박종인 기자가 치열한 취재 현장에서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는 기술과 센스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또한 보도사진의 특성, 사진과 글쓰기 등 포토저널리즘과 사진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도 수강생들의 이해를 높여준다.

여기에 풍경과 스냅 사진 출사를 나가고, 찍은 사진을 A2 사이즈로 출력해 결과물을 보며 리뷰까지 진행한다. 이를 통해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아까운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중급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앵글을 통해 피사체를 보는 눈과 피사체를 포착하는 사진 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캐논아카데미는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2년부터 약 17년째 운영되고 있다. 캐논의 세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인 압구정 '캐논 플렉스'를 비롯한 서울 시청,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한 달 평균 약 130회 정도 사진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캐논아카데미는 1년에 약 17,000여 명 이상의 고객들이 수강하는 카메라 브랜드 대표 사진 교육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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