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과의 동거 발각되나… 웹드라마 ‘두근두근 출근’ 3화에 관심

은정과 재훈의 동거가 발각될 위기를 맞이했다.

5월6일 무비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두근두근 출근’ 3화에서는 주인공 은정(손예지 분)과 재훈(최준한 분)의 동거가 윤대리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위기를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여곡절 집들이를 마치고 동료들과 헤어진 은정은 다시 재훈의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재훈의 집에 다시 찾아온 윤대리 때문에 당혹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다행히 타이밍 좋게 나타난 재훈 때문에 위기를 모면하게 되지만, 은정은 불안함과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한편, 윤대리는 재훈과 은정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운을 감지하게 되고, 은정에게 질투를 느껴 업무 중 실수를 하게 만들고 동료에게 의도적으로 모함한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은정의 표정이 굳어진다.

3화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눈치 빠른 윤대리에게 동거가 걸릴까 내가 다 두근두근했다”, “윤대리에게 찍힌 은정의 앞날이 고달플 것”, “재훈을 사이에 두고 칼바람 부나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오피스 웹드라마 ‘두근두근 출근’은 주인공 은정과 재훈의 두근두근한 오피스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편당 10분 내외, 총 8부작으로 기획됐다. 매주 수요일마다 무비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새로운 영상이 공개된다.

두근두근 출근의 제작을 맡은 무비다는 웹드라마와 독립영화, 단편 콘텐츠 등 영상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콘텐츠 저작권 무비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