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스그룹 ‘미소트리’, 사업모델 8개 특허 출원

솔비스(Solvis) 그룹 (주)미소트리(대표이사 정필원)는 실생활과 밀접한 산업을 대상으로 선순환 실물경제구현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관계사의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8개의 특허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소트리가 출원한 특허는 ‘인메모리 기반의 개인간 재정거래시스템’, ‘블록체인 기반의 투표시스템’, ‘교수자를 위한 영어교육 플랫폼’, ‘블록체인을 이용한 보상시스템’, ‘사용자이력분석에 기반 한 사용자 등급평가시스템’, ‘서비스이용분석에 기반한 보상시스템’, ‘코인을 이용한 대출상환 관리시스템’, ‘가상화폐 사용자를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등 8건이다.

솔비스 그룹은 이번 특허출원을 계기로 그룹사 및 관계사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솔비스 그룹의 사업은 ‘노브가든(주)’의 천연화장품 뷰티산업, (주)유니젠바이오의 7대 암 진단키트를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사업, 절대영어 교육사업,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의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와 ‘FISH EYE 국제영화제’, 오디션플랫폼인 스타하마앱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사업이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정보플랫폼인 팬크립(Pancryp) 포털사이트를 통한 정보사업, 솔비스 플랫폼 안에서 성공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창업사업, 여행정보 서비스와 결제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여행사업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소트리 정필원 대표는 “향후 솔비스 그룹은 경제 플랫폼연구팀, 사업파트너 발굴팀, 생태계 개발팀, 엔지니어 양성센터를 통해 솔비스 시스템의 안정성과 투명성, 데이터 보안유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고객들은 모든 플랫폼의 통합인증시스템(SSO, Single Sign On)을 통해 거래 편의성을 통한 경계 없는 경제 생태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