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 센트럴 자이’ 마루에 들어간 원목마루는?

국내 고급 건축 및 프리미엄 리빙문화의 선도기업 하농은 자사 최고급 원목마루 조르다노가 신반포 센트럴 자이를 비롯해 센트럴파크 효성 해링턴스퀘어,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에 기본 마루로 채택돼 시공 중이라고 밝혔다.

조르다노는 한화 갤러리아 포레를 포함해 해운대 베네스티, 서초동 슈퍼빌 팬트하우스 등 국내 최고급 아파트들에 기본마루로 들어가 있다.

조르다노는 세계 최초로 엔지니어드 플로링을 적용한 최고급 원목마루로 습도에 따른 뒤틀림, 갈라짐과 같은 목재 마루의 고질적 문제가 없다. 사계절이 뚜렷한 온돌방식의 주거문화를 가진 한국에 적합한 제품이다. 롯데 시그니엘 호텔, 강릉 씨마크 호텔, 남해 사우스케이프 등 국내 최고급 호텔도 이 제품을 썼다.

이정빈 하농 대표이사는 “최근 재건축 아파트 조합들로부터 조르다노 마루 시공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농은 최근 고급화되고 있는 재건축 시장에서도 하이엔드 리빙을 선도하는 업체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고급 목재건축 시장 진출 확대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