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시험에 나올만한 시사상식

브랜디드 콘텐츠·오울렛 초소·국가안전보장회의

  • jobsN 블로그팀

    입력 : 2019.09.03 09:48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

    브랜디드 콘텐츠란 새로운 광고 형태로 콘텐츠 안에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레 녹이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광고가 아닌 콘텐츠로 인식하도록 해 더 큰 즐거움과 공감을 제공한다. 브랜디드 콘텐츠는 콘텐츠 안에 단순히 기업 이미지만 넣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브랜드 메시지와 가치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광고 콘텐츠와 가장 큰 차이점은 형식이다. 기존 광고 콘텐츠는 주로 글, 그림, 음성 등 시청각 요소를 단순 광고 포맷으로 전달한다. 반면 브랜디드 콘텐츠는 브랜드를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녹인다. 소비자에게 자발적 흥미도 유도한다.

    72초 TV의 삼성 레벨U 브랜디드 콘텐츠./72초 TV 캡처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광고와 콘텐츠 장벽이 허물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10~30대가 주요 대상이다. 그렇기에 이들 세대에 맞게 소재와 내용을 구상한다. 영상 구성과 스토리텔링 방식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브랜디드 콘텐츠 대표적인 예로는 ‘72초TV’가 있다. 72초 TV는 삼성 이어폰 ‘레벨U’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해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72초’는 2015년에 만들어진 쇼트폼 동영상(Short-Form Video) 스타트업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스토리텔링해 콘텐츠를 제작한다.

    ◇ 오울렛 초소

    오울렛 초소는 경기도 파주 판문점 인근 미군부대인 캠프 보니파스에 있는 초소다. 군사분계선(MDL)에서 불과 25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동·서해안에 걸쳐있는 모든 초소 중 군사분계선과 가장 가깝다. 최전방 초소로 불리기도 한다. 1991년에 경비 주체가 미 2사단에서 유엔사령부로 바뀌었다.

    오울렛 초소는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다 전사한 고 조지프 오울렛 일병 이름을 따왔다. 사후에 미국 대통령이 의회 명의로 수여하는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았다. 이런 상징성 때문에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방한 일정 중 오울렛 초소를 자주 찾았다. 한미동맹 과시와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서다.

    조선DB

    빌 클린턴 대통령은 1993년 7월에 방문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2년 2월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2년 3월에 이 초소를 방문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한미 군 당국은 초소에 방탄유리 등 경호시설을 설치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정세가 불안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2019년 6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문 때는 달라진 것이 많았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군용점퍼를 입은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양복을 착용했다. 또 방탄 유리 등 경호시설을 따로 설치하지 않았다. 한반도 안보 상황이 달라졌음을 보여준 것 아니냐는 해석이 있다.

    ◇ 국가안전보장회의(National Security Council·NSC)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안전보장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이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1963년 만들어졌다. 또 1998년 외교·국방·통일 정책을 통합적으로 협의 운영하기 위한 정책기구로 재출범했다.

    대통령, 국무총리, 통일부장관, 외교통상부장관, 국방부장관, 국가정보원장, 대통령비서실장 및 대통령이 임명하는 위원 등이 참여한다. 의장은 대통령으로 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한다. 필요시 국무총리가 의장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 회의는 공개하지 않고, 회의 결과는 사무처장이 문서로 정리해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픽사베이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상임위원회, 실무조정회의, 정세평가회의, 사무처로 이루어진다. 상임위원회는 국가안전보장 관련 대외정책·대북정책·군사정책 및 국내정책 사항을 협의한다. 안건 합의가 이루어지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합의가 어려운 문제나 국가적 중대 사안은 국가안전보장회의 본회의에 넘긴다.

    실무조정회의와 정세평가회의는 안건 관련부처 차관보(장관과 차관을 보좌하는 직책) 또는 그에 준하는 공무원이 참여한다. 상임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원회의다. 사무처는 국가안전보장 전략 기획 및 조정, 국가위기 예방·관리 대책 기획, 상임위원회 심의사항에 대한 이행상황 점검 등을 담당한다. 국가안보관련 정책입안 핵심실무기관이다.

    청와대는 8월22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논의한다. 지소미아란 국가 간에 군사정보 공유를 허용하는 군사정보보호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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