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 정보, 모바일 앱으로 쉽게 찾으세요

'해외 취업문을 두드려라.' 갈수록 좁아지는 국내 취업 시장 대신 과감하게 해외를 공략하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 해외에는 국내보다 다양한 분야의 직업과 취업 기회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처음부터 해외 기업…

    입력 : 2017.09.29 03:00

    산업인력공단 '월드잡플러스', '카톡' 알림서비스 등 전면 개편

    '해외 취업문을 두드려라.'

    갈수록 좁아지는 국내 취업 시장 대신 과감하게 해외를 공략하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 해외에는 국내보다 다양한 분야의 직업과 취업 기회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처음부터 해외 기업 취직을 알아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해외 취업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가 많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5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편리하게 해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월드잡플러스'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앱은 해외 취업·인턴·연수 등 채용 소식만 제공했으나 새로 개편된 앱은 취업 상담 등 구직자와 쌍방향 소통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새로 만든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에서는 ▲맞춤 채용 공고 ▲합격자 안내 ▲장려금 신청 기간 등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도 추가해 구직자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전문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취업 정보 제공의 폭도 넓혔다. 대학·국가별 해외 취업 설명회와 해외 취업 아카데미, 방문 상담 예약 서비스 등 행사 참여는 물론 상담 신청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기존 앱에서는 제공되지 않던 주요 국가 해외 취업 전략과 국가별 기본 정보, 해외 취업 완전 정복 가이드북(E-Book), 해외 진출 현황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해외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 위한 취업 설명회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 멘토링'은 해외 진출을 원하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 준비 사항, 현지 정보, 직무에 필요한 역량 등을 지원해준다. 주요 활동으로 온라인 멘토링과 월별 미션 수행,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소규모 멘토링 등이 있다. 멘토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멘토링 콘서트와 직무 역량 및 면접을 위한 소규모 교육도 진행된다. 월별 우수 멘티를 시상하고 취업 교육 및 멘토 강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 기준을 충족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10일 부산K-Move센터에서는 부산 지역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인하공전(다음 달 11일), 한국체육대(다음 달 18일), 용인대(다음 달 25일)에서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외 취업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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